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충북지회(지회장 신백수)는 2월 26일 s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오후 4시부터 이창수 회원의 사회로 열린 창립총회는 먼저 한상우 회원과 차윤정 회원을 서기로 지명했다.
박수훈 충북지회 창립 준비위원장, 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김준권 이사장, 도종환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박수훈 준비위원장의 창립준비위원회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이어서 김기헌 작가를 임시의장으로 선출했다.
김기헌 임시의장이 진행을 맡아 정관(충북도지회 운영규정)을 승인하고 임원선출이 있었다. 지회장에는 신백수 대표이사(신백수컴퍼니 대표이사)를 선출하고 감사에는 연방희 세무사와 유재풍 변호사(법무법인 청주로 대표변호사)를 선출했다.
이어서 신백수 지회장의 인사말과 창립총회 선언문을 낭독하고 축하 공연으로 홍나영, 김선희의 샌드 아트와 소프라노 이성희와 테너 한상우의 성악 연주를 끝으로 창립총회를 마쳤다.
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충북지회 모든 도민이 문화예술인이라는 취지로 만든 단체이며 여기에는 예술동호회, 예술관련 직업인, 예술취미 활동가와 전문예술인이 총망라되는 문화예술 조직이다.
또 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충북지회는 지방분권과 자치 민주주의의 시대적 전환에 맞게 지역별 문화예술 토양의 다양화와 지역성 깅화, 상호 연대와 협업을 통한 수평적 네트워크 조직으로 찹립되었다.
충북지회의 활동은 1. 문화예술인의 복지를 제공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 2.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3.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출판, 홍보 사업. 4.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외 교류사업. 5.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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